1- "홈-런-!!! 사이클링 히트!!" "-저기- 언제까지 훈련 할거야. 다들 한참 전에 돌아갔다고-!" "미안미안. 뭐랄까, 너희 그라운드에선 뭔가 평소보다 훨씬 더 쭉쭉 잘 뻗어져나간단 말이지-" "아까 시합으로도 만족 못한거야? 그렇게 사방팔방 뛰어다니더니" "햐- 이제 좀 가뿐해진 거 같아. 머신하고 비품 정리하는거 도와줄테니까 잔소리 그만해-" "그건 당연한 거라고-!" 2- "후우~뭔가 상쾌한걸~🎵. 거기다 아무도 없어서 그런가, 신기할 정도로 조용해서 나른해져-" "야- 그렇다고 여기서 자면 안돼-! 참아주라-" "ㅋㅋ 안잔다구-. 왜냐면... 사실 나 아직 해소 못한 부분이 있는데 말야-" "엥? 방금 또 그렇게 해놓고!?... ....아..." "헤헤- 아까부터 계속 이런 상태였다구-" (꿀꺽) 3- "그치마안~! 집에 갈 때까지 못참겠는걸-!" "-우왓~! 미친 이거 뭔데? 들었던 거랑 완전 다른데? 완전 여의봉인데~?ㅋㅋㅋㅋㅋ" "제천대성이니까~ㅋㅋㅋㅋㅋㅋㅋㅋ" "ㅋㅋㅋㅋㅋㅋㅋ" "ㅋㅋㅋ......" "......" 4- "....할래?" "너 처음부터 이럴 생각이었지?ㅋㅋ" "ㅋㅋㅋㅋ아닌데?" "그리고 너도 아까부터 서있었잖아ㅋㅋㅋ" 5- "하- 윤 군의 입구멍 엄청 따끈따끈해-! 금방 쌀 거 같아 ㅋㅋㅋ 땀 때문에 혹시 짜거나 하지는 않아ㅋㅋㅋ?" "펠-라- 기분 좋아-!!❤️❤️❤️" "우와 이게 다 들어가? 대-박! 윤 군 엄청나잖아"(우웁-!) "가볍게 한 발 먼저 싸도 되지?"(푸업! 커컼-!) 6- "윤 군- 매트리트에서 윤 군 정액 냄새나는거 같아-" "아닌가? 지금 뿌려진 냄샌가? ... 사실 아까 앉을 때부터 났던거 같은데-" "윤 군의 엉덩이 땀하고 정액하고 이것저것 엄청 섞여서 엄청 뜨겁고 찐덕찐덕거려-!" "또 한 발 간다-!!" "-윤 군도 팔팔하네-! 나 아직 홈런까지 가려면 멀었는데 괜찮지?" 7- "윤 군...! 굉장해...! 찌를 때마다 푸슛푸슛하고 튀어나와...!" "이미 알고있어서 새삼스럽긴하지만, 윤 군의 몸 엄청 야하구나...!" "윤군 꼬리뿌리부분이 부들부들 떨리고 있어!" "허리가 멈출 생각을 안해! 너무 좋아. 개쩔어...!" "아...! 아흣...! 나, 슬슬 홈런할 거 같은데...!" 8- (푸슛푸슛푸슛) "간다!!!!!" "하읏..! 아, 아윽!" 9- (스윽.. 뽕) "허억...헉...안에... 엄청나게... 가득찼어..." "후우- 기분 진짜 째진다-!" "이제, 만족해? 허억 허억" "...사실 윤 군의 후끈한 열기랑 야한 냄새때문에 또 서버렸어. 따악- 한 게임만 더 할까?" "야, 이...!" 10- "...3루 안타에 홈런까지 사이클링 히트-! 거기에 스트-라이크-!" "허억...! 허억...! 대성군 진짜, 지칠 줄을 모르는구나, 허억....!" "윤 군도 만족한 거 같아서 다행이야~!" "다음 경기때도 부탁해도 될까?" "헉! 벌써 어두컴컴해졌네! 어서 정리하고 돌아가자!" "....난 지금 일어설 힘조차 안남았어..."